오늘 드디어 3번아들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이었습니다. 세 번 째 초등 입학인데도 살짝쿵 긴장이 되네요. 하하~^^;;; 코로나19로 초등 예비소집을 화상통화로 신청해도 된다고 했지만 학교분위기도 느껴보게 하고 싶고 놀기만 좋아하는 녀석에게 공부를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는 시그널을 주기위해 직접 행차했답니다.ㅎ 근데 걸어서 20분 거리입니다.또르르~ㅠㅠ 시간이 어중간하게 잡혀있어 집에서 온라인 수업하는 중학생아들 점심식사를 맥도날드 햄버거로 대체했지요.^^ 둘째놈 미술학원에 데려다주고 오면서 방문했어요.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나름 아파트가 맥세권인데도 햄버거 안먹은지 오래되었네요. 행운버거를 먹으면 기부를? 그렇다면 누이좋고 매부좋은 행운버거를 주문해야겠죠? 장바구니 담기! 저희 집엔 아직 초등학교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