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쏠한 살림정보/알쓸신잡

부자들은 다르다ㅡ경제 교육

쏠쏠한 라이프-쏠라 2021. 1.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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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대놓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 속물같고
그런 마음 갖는다는 것조차 죄스럽기까지
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누구나 관심이 많잖아요.
방법도 모르고 표현을 안할 뿐~ㅋㅋ ^^;;;;


♡어떤 사람이 워렌버핏에게
"6살인데 경제 공부해도 되나요?" 라고 하자
워렌버핏이 이런 말을 했대요.
"너무 늦었어!"
띠용~~~~우린 다 늦었나 봐요.ㅠㅠ




데이비드 베컴 아시죠?
재산이 무려 1조원에 육박한다고 해요.
그런데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15살에
까페에서 시간 당 4천원을 받고 주말 아르바이트를 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아빠가 저렇게 부자인데도 왜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을까요?


서양에서는 어릴 때 쉽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것이 아이를 결국 나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어릴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번다는 개념이 널리 퍼져있다고 해요.
베컴의 경제 교육 멋지죠?


요즘 아이들은 돈이 카드에서 저절로 나오는 줄 안다잖아요. 씁쓸~~^^;;;
부모로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미국에서는 만14세부터 근로가 가능하대요.
주로 음식배달이나 베이비시터,식품가게에서 일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아이들이 스스로 노동을 해서 자기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고,
대학등록금까지 직접 벌어서 낸다고 합니다.
돈의 가치를 저절로 배우게 되겠죠?


독일에서도 중학생쯤 되면 수업을 마치고 학교내에서 학생회사로 아이들이 직접 회사를 차리고 운영한다고 해요.
컴퓨터수리점,과일 주스판매,가방 디자인 등
교내매점을 운영 하거나 기업과 협력해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데, 그런 학생회사가 무려 220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실전 경제를 체험한다니 부럽네요.


끝~~~!
아..부자되기 그것 참 어렵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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