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낮은사람 높은사람)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낮은 사람 높은 사람)

 

 

자존감

 

자존감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냐 와는 상관없이 나 스스로가 나를 어떤 사람인가 보는 것이다.

나에게 유리한 것을 내 의사대로 취사선택하는 힘을 갖춘 것이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

 

자존감이 높으면 좋기만 할까?

아니다. 자존감도 안정적으로 높아야 한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 원한다.

자신만이 옳다고 여기고 자기주장만 하는 꼰대가 많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살핀다.

반대로 남의 말에 경청하고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를 잘 맞추는 것은 장점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남에 판단과 시선에 맞춰 질질 이끌려 살아야 한다.

 

 

 

 

 

 

 

 

자존감과 지나친 기대감의 부작용

 

자존감을 높이는 것 만이 중요하지 않다.

자존감이 안정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자아정체성을 찾자.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자신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은 오히려 심리적인 압박으로 이어져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이것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한다.

자신의 발전을 위한 채찍질이 잠깐의 자극은 될 수 있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것이 자기 비하로 이어지고 감정적인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

 

이미 행동을 지속할 에너지가 없는 번아웃 상태인 사람에게는 이런 상황이 오히려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이것으로 자신감 하락을 유발하는 것이다.

나의 성취를 위해 가지는 긴장과 불안이 나의 발전은커녕 오히려 효율을 감소시키고,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또 나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자책감으로 유발하는 악순환이 된다.

 

 

지나친 기대감을 낮추는 작업을 하라.

 

 

 

 

자존감을 높이려면ㅡ인정을 받고 나를 파괴하는 행동을 자제하라.

ㅡ관심의 초점을 남을 의식하던 것에서부터 자신에게로 옮겨오라.

 

나쁜 생각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런 나쁜 생각이 나의 사고에 둥지를 틀어서 나의 믿음, 생각, 감정을 좌우한다는 것이 문제다. 부정적인 생각이 나에 대한 사고를 바꿀 수 없게 하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무소유를 외치는 사람도 끝까지 놓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인정 욕구이다.

나 자신이 인정을 받으면 마음이 치료가 되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그러면 인정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1. 내가 내 편이 되기

ㅡ나 자신을 사랑하라.스스로의 잘못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나 자체를 수용하고 인정하라.

ㅡ나 자신을 돌아본다는 생각에  나의 잘못된 점을 끄집어내어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마라.(건강하고 단단한 마음의 근육)

ㅡ나는 그런 사람이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라.

ㅡ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알고 인정해주어라.

ㅡ나에게 상을 주라. (나만을 위한 작은 선물과 스스로에 대한 격려 ㅡ나 자신을 안아주며 "잘하고 있어." 격려하기)

ㅡ아무런 책임과 의무가 없는 곳에서 오롯이 쉬어라.

ㅡ작은 성취를 이루어라.

 

2.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나 가족

"그때는 네가 그렇게 행동했어야지!!! (x)

"네가 그때 그런 행동을 한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o)

"내가 너라도 그 상황에선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을 거 같아." (o)

 

내 편이 되어주는 멘트 ㅡ남이 아닌 내 입장에서 나를 수용하고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나 가족

 

3. 남과 비교해서 결핍한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자기가 이미 가진 것을 리스트를 나열해 보라.

 

 

 

 

건강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사회생활 속 인간관계에서 잘 보이고 싶은지 잘 지내고 싶은지를 구분하라!!

잘 보이고 싶은 관계는 수직관계로 바뀐다.

그러한 상대가 오히려 나에게 상처를 주고 좌절하게 하는 대상이 되기 쉽다.

 

잘 보이고 싶은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아라.

 

현명한 개인주의자가 되자.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꼰대 생각을 버리자.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마음을 인정하라

 

내 편이 되어 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가 된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누구나 그래!!!

다시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