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밤12신데 안자니?" "내일 늦게 일어나도 되니까 새벽1시에 잘꺼야.." "......." 낮12시처럼 뭘 그리 열심히하니.. 둘이서 진지하게 그림을 그린다. 근데 대체 이 생명체는 뭐다냐.. 뭔 게임에 나온다던데.. 당췌 알수없는 취향ㅋㅋ 본인은 만족하며 그림을 그린다. 영 칙칙하고 음산한데 이런게 좋은가? 고마자자.키 안 큰다. 막둥아~ 구형보니란 놈은 눈이 빨갛고 몸이 보라색이구만.. 암튼 미술쪽은 안되겠으니 공부 열심히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