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주가 다 지나갔네요. 주말이라니..^^ 아이들은 코로나로 놀이터도 못가고 집에만 있어요. 우울해 할까봐 걱정했는데 친구랑 영상통화로 장난감 놀이를 하네요. 세대차이인 건지.. 시대가 좋아진건지..ㅎ 아이가 영상통화 줄임말이 영통인데 염통꼬치먹고싶다며~ 읭?ㅋㅋ 장보고 식자재 마트에서 닭염통꼬치를 팔길래 어릴 때 친구들과 길거리에서 사먹던 추억도 생각이 나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장보고마트에서 800그람이 6천원대였어요. 400그람은 4천원대였구요. 꼬치양념도 매운맛.순한맛이 2천원대여서 함께 준비해 보았답니다. 염통꼬치는 국내산이네요. 염통꼬치가 닭 심장이라던데 맞나요? 넘 꽝꽝 얼어있어서 핏물도 제거할겸 물을 부어 두었더니 금새 하나씩 분리할수 있게 해동되었어요. 핏물이 아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