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주말엔 한 두 번은 간편식이 필요하지요.왜냐하면 주부도 쉬고 싶기 때문이거든요.^^누가 밥 좀 해줬으면...ㅋㅋㅋ 배달음식도 매번 거기서 거기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을 때간편식을 종종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은 밥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난리치는 아들이 셋이나 있기 때문에냉동볶음밥이나 핫도그같은 간식을 늘 쌓아두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우물과 천일냉동에서 나오는 냉동밥들을 좋아한답니다.한국 사람들은 무엇보다 '쌀'을 먹어야 힘이 나잖아요~^^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이라고 코스트코에서 사봤는데 얼마 전에 새로 나온 제품인가 봅니다.'한우물'이란 회사는 코스트코에서 늘 구매하는 곤드레밥 덕분에 알게되었는데 영양밥도 만들었네요.영양밥이라니 저같이 건강식품을 좋아하는 주부에겐 눈이 번쩍 뜨이는..